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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광고 대행사 이벤트?, 믿어도 될까?| 온라인 광고대행사란? | 무엇을 해주는 곳인가?

by Fact_Psychology&advertisement 202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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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광고대행사, 믿어도 될까?| 온라인 광고대행사란? | 무엇을 해주는 곳인가? 

요즘 광고대행사를 통해 피해보시는 분들이 많아, 직접 운영하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게시글은 대행하는 것보다 직접 운영하는 것이 경제적, 심리적으로도 이득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글입니다.

아래 내용에 단 한치의 홍보성, 광고성 내용이 없음을 약속드립니다.

광고 대행사에 대행을 맡기기 전에 꼭 확인하시어 많은 분들이 손해를 보거나 피해를 보시지 않길 바랍니다.

먼저, 온라인 광고는 꼭 대행사를 낄 필요가 없습니다.
이득보단 손실이 더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시간이 많이 나지 않고 광고비로 지출되는 비용이 얼마든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불필요한 내용입니다.

아래 궁금증이 있으신 분들에게만 추천드리는 글입니다. 

왜 직접해야하고, 직접하는 방법은 어디서 봐야하는 지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다룹니다.

 

온라인 광고대행사를 쓰면 매출이 바로 늘어날지
손해보는 것은 없는지
꼭 써야하는 건지
사기는 아닌지
빠르게 매출은 오르는지
시간이 없어 꼭 대행사를 써야하는데, 정상적인지 알아보는 방법은 무엇인지

 

목차

    광고 대행사란?

    광고 대행사는 기업이나 개인의 대표자로서 특정 업무를 대행하거나, 
    명의를 대신하여 다른 사람과의 계약이나 거래를 처리하는 기관이나 조직을 말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포괄적인 업종입니다.

    제일 기획과 같은 일반적인 광고를 기획하고 집행해주는 대행사
    과거 TV나 라디오, 신문사 등에 올릴 광고를 만들어주는 기업들과
    요즘 반복해서 전화가 오는 온라인 광고 도구를 대신해서 운영 해주려는 온라인 광고 대행사가 있습니다.

     

    누가 대행사를 써야할까?

    대행사가 필요한 광고주는 1인 기업이거나 아예 광고 매체 관리가 불가능한 분들에게 필요합니다.
    그 외엔 직접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 셋팅해두면 매일 볼 필요도 없습니다.
    또한, 오히려 매일 매달려서 ROAS가 좋아질 일도 없습니다. 초기 키워드와 소재만 잘 다루면 시간이 지나 무엇을 해야할지 광고매체 자체에서도 연락이 옵니다. 심지어, 구글 본사에서 전화 좀 받아달라고 계속 연락이 올 것입니다. 네이버의 경우엔 크게 신경쓰지 않지만, 광고를 직접하면 적립금을 주기 때문에 광고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즉, 광고대행사를 끼지 않아도 구글이나 네이버에 직접 문의하면서 수정해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딱히 전화하여 설정하지 않아도 기본 방식은 너무도 단순합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광고비를 내는 곳은 결국 네이버, 구글, 카카오(다음)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광고 솔루션은 자체개발이 없습니다. 다, 구글, 네이버, 카카오가 만들어 둔 것을 대행사가 대행해줄 뿐입니다.

    대기업에게 돈을 지불하고 광고를 맡길 수 있는 기회광고대행사에 맡겨서 오히려 손해를 보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그냥 순이익이 높아졌으면 좋겠어요."

     

    단언컨대, 이 요구를 들어줄 수 있는 대행사는 없습니다. 순이익을 마구 올려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곳이면 자기 사업하고 있을 겁니다.

     

    온라인 광고만으로 매출, 순수익을 올리기 위해선, 일단 광고비를 적게 쓰는 방법을 알아야합니다.

    그럼, 당연히 대행사를 안쓰고 직접해야겠죠.

     

    광고 대행사에 맡겼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손해는?

    광고를 하시려는 분들은 분명 무엇인가 판매하시는 분들일 겁니다.
    그렇다면, 이득 없이 판매하시지 않는 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실 겁니다.
    무료는 없습니다. 광고대행사 역시 이득을 봐야하는 데, 그 이득은 광고주가 지불하는 광고비에 비례합니다.
    즉, 불필요한 광고비가 지출된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계약을 하게되는 이상 자유롭게 광고를 여닫는 것이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가장 나쁜 대행상의 행태는 잘못된 광고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상담 내용안에 고객이 못하는 내용을 대신해주는 것은 적습니다.

    대행사에겐 우리가 고객인데, 광고 도구를 만지는 것 외에 우리 브랜드의 가치나 소비자에게 비춰지는 모습을 잘 알고 광고를 해주는 대행사는 거의 없습니다.

    왜일까요? 광고 대행사에는 소비자의 행동을 고려하거나 인지, 태도를 고려할 수 있는 광고•소비자•브랜드 등에 일련의 행동이나 심리학적 내용 통계적 내용을 모르는 기업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고객이 우리보다 잘 아는 것은 그저, 광고 셋팅뿐입니다.

    만약, 어떤 브랜드와 제품이라도 모두 광고로 잘 팔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자기가 직접 팔고 광고하지 남의 광고를 대신해주지 않을 겁니다.

     

    아래 검색마케터 시험에도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공인자격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담컨데, 온라인 광고 대행 전문적인 영역으로 보기가 어렵습니다. 전체 마케팅이면 마케팅을 다루고 광고면 광고 전반에 대해 알아야하는데, 기껏해야 대기업이 만들어둔 광고도구를 대행해주는 것 뿐이기 때문입니다.

    광고 매체, 블로그, SNS 모두 일반인인 접근 가능하고 자격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된장 찌개를 끓일 줄 몰라 시켜먹는 것이 괜찮아도, 그 가격이 월 100만원 이상이라면, 다시 생각해봐야합니다.

    본 게시글의 주요 내용은 가능하면 어렵지 않으니, 광고를 직접해보시 것을 권유드리는 겁니다.

    하지만, 진성 마케터들은 통계 관련 자격이나 심리학관련 자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선택해야한다면 이러한 자격을 갖추었는지 무슨 자격증이 있는지 물어보세요.

    여기에서 검색광고마케터, SNS광고마케터 등을 이야기하면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민간자격증이며, 공인되지 않은 자격입니다.


    너무 접근성이 좋고, 기본적인 설정을 배우는 것이 어렵지 않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광고를 잘한다."의 기준이 매출액이 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광고는 매출액보다 고객에게 브랜드를 어떻게 노출시키느냐가 더 중요한 매체입니다.

    할인하고 적립금만 줄거면, 온라인 광고대행사 쓸 이유가 아예 없습니다. 왜 하는 지에 대한 명분과 우리 브랜드가 우리 고객에게 주는 혜택으로 브랜드와 고객이 가까워지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광고주님의 효율이 안좋아서", "현재 키워드 설정이 잘못 되어 있어서"와 같은 말을 한다면 믿고 거르세요.

    직접 설정한 키워드라면 기업이 추구하는 내용을 감히 저렇게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왜 그런 의도를 가졌는지, 현재 브랜드를 어떻게 보여주고 싶으신 건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일단 잘못된 부분을 짚어 자신에게 맡기려고 하는 방법입니다.

     

    이런 광고 대행사는 믿어도 되나요?

    먼저, "광고주님에게 별도로 받는 돈은 없습니다"라는 말은 공식 대행사의 경우 사실입니다.

    하지만, 공식 대행사가 아니라면 사실이 아닙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광고비를 많이 지출할 위험이 있는가 입니다.

    공식 대행사 역시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며, 이 이윤은 광고주가 많은 광고비를 광고 매체에 썼을 때

    극대화됩니다. 일일 비용, 월 비용을 올리라고 한다면, 공식 대행사라도 더 진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1. 광고주에게는 나가는 돈이 없다는데, 괜찮은 것 아닌가?

     

    네이버 광고 공식 대항사는 광고주에게 당연히 돈을 직접 받지 않습니다.
    대행사 수익은 광고주가 소비한 네이버 광고비의 일부를 가져간 것이기 때문이죠.
    여기에서 온라인 광고가 어색한 소상공인분들께서는 광고비의 일부를 가져가는 게 무엇인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광고비의 일부를 가져가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공식 대행사의 경우 광고주에게 100만원을 사용하게 하면 일정 비율을 네이버가 광고 대행사에게 줍니다.
    이 돈은 직접 운영하면 다음 달에 할인으로 받을 수 있던 금액이기 때문에 손해입니다.

    즉, 직접하면 광고비가 더 저렴해지는 것이 맞습니다. 중요한 건 효율이적은 광고인지는 누가하든 해봐야만 알 수 있습니다. 현 시장의 시기와 경쟁자가 무수히 바뀌기 때문에, 변하지 않는 우리 타겟층에 노출시킬 수 있는 최적의 비용을 찾아둬야 브랜드 및 제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공식 대행사가 아닌 곳들은 네이버 광고비가 100만원이 들어간다고 치면 광고주에게 10만원을 더 받으면 됩니다.
    혹은 위의 공식대행사의 일을 대신하고 공식대행사가 가져간 일부의 일부를 가져갑니다.

     

    2. 공식 대행사라고 하는데 믿어도 되나요?

    공식대행사라고 하는 기업들은 그냥 대행사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수수료의 차이입니다.
    네이버 광고와 구글 광고 그리고 메타(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광고 모두
    각 기업에서 광고비를 받습니다.
    바로, 가입하신 여러분의 계정에서 가져갑니다.
    그렇다면, 대행사들은 광고를 대신 올려 주고 각 광고 채널 기업에게 돈을 받는 것입니다.

     

    구글공식 대행사란?

    구글은 공식 대행사 확인 어렵습니다
    한 때, 자신들이 구글 공식 대행사라며 소상공인들의 돈을 갉아 먹던 기업들이 많았습니다.

    "구글엔 공식 대행사가 없다고 생각해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죠.

    구글은 광고가 잘 집행되지 않으면 매니저가 붙습니다. 앞서 이야기 한 것과 같이 직접 운영해야 금전적으로 손실이 적어지므로 굳이 대행사를 낄 필요가 없습니다.

     

    네이버 공식 대행사란?

    네이버 공식 대행사는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네이버가 주기적으로 공식 대행을 할 기업들을 선정합니다.
    전화가 온 기업이 해당 목록에 있는 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조심해야할 점은 이 업계는 고객 모시는 것이 절반 이상의 성공 요인이라는 것입니다.
    즉, 고객에게 일일이 전화를 해야하는 데, 직원 수가 부족하거나 더 많은 전화를 돌리기 위해
    외부 그냥 대행사들에게 전화를 맡기거나 외주를 맡깁니다.

     

    카카오 공식 대행사란?

    카카오 공식 대행사 역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목록 안에 없다면 반드시 의심해야 합니다. 아니, 확실히 공식 대행사가 아닙니다.

     

    광고주에게 마져 사기치려는 사람들을 믿고 우리 제품 광고를 맡길 순 없습니다.

    단기적인 수익이 올라도 기업이 망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직접 하는데, 광고가 잘 안되면 어떻게 하죠?

    구글, 네이버 광고가 잘된다는 의미는?

    먼저, 이 광고 매체들의 효율이 어떻게 해야 좋아지는 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광고에 돈만 쓰고 잘 안될 것이라는 겁부터 가지실 것 없습니다.

    대행사가 하나, 직접 하나 요인들이 크지 않습니다. 계절이나 경제상황은 외부 요인이라 통제 불가능 하지만

    대행사가 해주는 키워드 설정, 소재 설정, 타겟 설정,  GA 등은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광고대행사를 전문가로 부르기 어려운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의사나 변호사 같이 한 쪽으로 치우친 전문직이 아니라는 겁니다.

     

    1. 핵심 키워드 설정

    사람들이 여러분의 브랜드나 제품을 찾아가려면 뭐라고 검색해야하나요?
    그게 핵심 키워드입니다. 자동차 렌트라면 "자동차 렌트" "렌트카"와 같은 것이 되겠죠.
    상위 띄우려니 가격이 너무 비싸지 않나요?
    그럼, 다음 두 가지 방법으로 키워드를 추가 하면 됩니다.

     

    1) PC/Mobile 입찰가 설정

    PC에서 광고가 몇개 노출되는지, 모바일에선 몇개가 노출되는지 확인해보세요.
    그 순위안에만 들어도 된다면 그에 맞게 조정하시면 됩니다.
    만약, 우리 사이트에 PC로 오는 고객이 많은 지, Mobile로 들어오는 고객이 많은 지 모른다면, 그 것부터 확인하세요.
    GA를 설치했다면 이미 아실 것이며, 스마트 스토어나 쿠팡 등을 이용하시면 사이트에서 모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입찰 가격 설정 TIP : ROAS에 속지말고 순이익의 5~10%로 산정하세요.
    이건 클릭이 몇번 발생하는지 눈으로 보면서 설정해도 되고, 일일 최대 입찰가를 설정해 한달 비용을 산정해도 됩니다.
    기억하셔야할 건 이 과정을 처음에만 하면, 광고 대행사에게 돌아가는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서브 키워드 설정

    핵심 키워드는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입찰가가 비쌉니다.
    입찰가로 불리는 이유도 다른 경쟁사들이 1위부터 광고비를 입찰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있습니다.
    모두 저렴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아까 예시로 들었던 "렌트카"라면, "제주도 렌트카" "제주도 렌트카맛집" 등과 같이
    서브 키워드들을 발굴하세요.
    이건, 키워드 도구, 연관 키워드, 키워드 플래너를 사용하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 사이트를 찾아온 사용자에게 물어볼 수 있다면 무엇을 검색했는 지 물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SEO와 관련되어 GA 설정을 잘하면 이전 사이트에서 무엇을 검색하고 왔는지 알 수 있죠.
    네이버 애널리틱스나 페이스북 픽셀에서도 어느정도 확인 가능합니다. 혹은 각 매체의 웹마스터 도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향후 웹마스터 도구에 대해 설명할 때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4. 소재 만들기

    소재에 이미지들이 있어,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우선 글(텍스트)만으로 작성해보세요.
    어려우신가요? 그럼 기존 다른 기업들의 광고를 어떻게 했는지 확인해보고 작성하세요.
    위 방법은 대행사가 자주 쓰는 방법입니다.


    새롭고 눈에 띄는 소재는 이미 다른 기업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가져오면 그만입니다.
    이게 좋은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광고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리 제품에서 소구하고 싶은 내용을 끝없이 찾아야 실제 고객에게도 그게 전달됩니다.
    제품에 자신이 없으시다면, 소비자들도 충분히 그 제품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니,
    억지스럽게 광고를 진행할 필요가 없습니다.

     

    소재의 이미지는 무료 이미지를 만드는 곳이나 크몽에 맡기셔도 좋습니다.
    구글 광고는 자체에서 스톡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네이버는 검색광고에서 솔직히, 고퀄리티 이미지가 안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무료 이미지를 쓰시면 됩니다.

     

    5. 광고 효율 확인하기

    아래 정도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 노출이 높다. - 소비자들에게 많이 노출되었다.
    • 클릭률이 높다. - 노출한 수에 대비하여 클릭한 수가 높다.
    • 전환률이 높다. - 클릭한 사람중 전환(설정에 따라 장바구니, 결제)가 높다.
    • ROAS가 높다. - 광고비 대비 매출액이 높다

     

    노출광고비만 지출하면 자연스레 높아집니다.
    클릭률이 낮다면, 소재가 클릭하고 싶기 않아서 일 수 있습니다.
    전환률이 낮다면, 클릭 이후에 방문한 페이지에서 할게 없거나 매력적이지 않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방문하는 페이지를 랜딩페이지라고 합니다.

    랜딩 페이지는 광고와 직접 관련이 있는 페이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ROAS는 250%가 넘거나 그렇지 않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닙니다.
    1만원 광고비를 내고 2만 5천원 매출액이 생겼습니다. 좋은걸까요?
    광고 자체는 잘됐다고 치지만, 내 순이익이 1만원이라면 1만 5천원이 손해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ROAS만 들먹이는 광고대행사는 하나 밖에 모르는 것이니 거르셔야합니다.

     

    6. 적정한 금액 산정 하기

    광고비는 월단위로 계획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 매출액 중 50%는 원가 10%유통비, 그럼 40%가 남으니까 10%정도는 광고비에 써야겠다.
    제품 한개에 가격은 1만원 이니까 하루 하나 팔린다는 예상으로 1천원써야지와 같이 산정해보세요.
    물론 실제 1천원으로는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최소 일일 1만원 정도는 사용해보시면서 효율이 낮은 키워드를 제거하거나 바꾸는 방식이 좋습니다.
    다른 기업과 치킨 게임을 이어가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죽은 시장에 돈을 드리 붓는 것보다 다른 방향을 찾아야할 때라는 의미입니다.

     

    7. 구글 광고, 네이버 광고 정도는 익혀 두기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습니다. 혹여 직접해보며 손실을 보더라도 남에게 경험을 맡기는 것보단
    향후 지속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하는 것이 무조건 이득입니다.
    광고 대행사에게 맡기더라도 왜 우리 광고에 이러한 조치를 했는지 물어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아는 사람이 중고차를 사러가는 것과
    자동차를 모르는 사람이 중고차를 사라가 는 것의 차이로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광고 방법

    네이버 광고 방법은 네이버가 친절하게 설명해두었습니다.

    네이버뿐만 아니라 모든 광고매체는 누구나 직접할 수 있게 설명합니다. 광고대행사들도 네이버나 구글 직원이 아니기 때문에 이 문서들을 보고 배우는 것입니다.

     

    네이버 광고 방법

    구글 광고 방법

     

    구글에서 제공하는 구글 광고 방법에 대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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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한번, 이 글은 대행사에 대한 피해 없이 직접 운영하시는 것을 권유드리는 글이며, 위 혜택은 구글에서 제공하는 것이라, 누구든 받을 수 있는 혜택입니다.

     

    카카오 광고 방법

     

    카카오톡 역시 광고 매체 소개를 잘해놨습니다. 
    카카오 광고는 카카오톡에 광고할 수 있음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https://kakaobusiness.gitbook.io/main/ad/searchad/keywordad

     

    키워드 광고 - kakao business 비즈니스 가이드

    영업행위로 인한 주요 광고주 피해 사례 1) 홈페이지/블로그 제작 등 Kakao 키워드광고 상품인 것처럼 허위 안내 후 실제 Kakao 키워드광고 상품과 결합하여 판매 카카오에서는 홈페이지/블로그 제

    kakaobusiness.gitbook.io

     

    결론 : 나의 제품, 나의 브랜드를 가장 잘 알아야하는 것은 나 자신이다.

     

    고로, 광고에 어떻게 비춰야할지도 내가 정해야합니다.
    기호 몇 개 더 넣고, 전문적이지 않은 카피(광고문구) 로 우리 브랜드가 더 잘될 수 없습니다.
    편한 길은 그 만큼의 손해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장담컨데, 2주안에 위 광고 매체를 모두 섭렵하실 수 있습니다.
    잘되게 하는 방법은 잘되는 키워드를 찾는 일입니다.

    이건 누가 하든 시간이 들어가는 작업입니다.
    이 시간이 아깝다면 대행사에 맡기셔도 좋습니다. 다만, 맡기실 때도 위의 공식 대행사인지 꼭 확인하세요.
    지식인에 보면 피해보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온라인 광고 피해 사례

    대행사피해사례

     

    전화만으로 계약하지 마시고, 방문을 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소비자 보호법에 따르면 왠만한 제품 및 서비스는 구매 후 환불이 가능합니다.
    환불 가능 조건이 있는 지 꼭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누차 반복하듯 공식대행사는 광고주(광고를 맡기려는 사람)에게 직접 돈을 받지 않습니다.


    IMC(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 -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들먹이면서
    다른 채널 관리도 해주겠다고 해도,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진짜 소비자가 아닌 대행사가 준비한 트래픽 및 만들어진 소비자 반응은 도움이 크게 되지 않습니다.
    브랜드와 제품의 주인이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커야 브랜드도 함께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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