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psychology/personality3

[토막심리] MBTI를 믿어도 될까? | 맹신 및 추측은 위험 [토막심리] MBTI를 믿어도 될까? 이젠 아무나 MBTI 전문가인 것처럼 쉽게 성격유형을 말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검사지도 없이 타인의 MBTI를 함부로 말하는 사람도 있죠. MBTI가 비과학적인 면이 있어, 재미로 즐기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맹신하면서 장난을 치듯 대충 넘겨짚는 것은 매우 나쁜 것이니, 함부로 타인을 판단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잘못된 지식으로 판단한 내용을 타인이 믿게 된다며, 낙인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MBTI(심리 유형 지표)란 성격 유형을 설명하기 위한 도구로, 4가지 이진적인 차원을 기반으로 16가지 개별 유형을 나타내는 성격 유형 검사 도구입니다. 매우 유용하고 간편한 것은 사실이지만, 비과학적이라는 비판도 있으니, 맹신 및 추측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목차.. 2023. 5. 22.
[토막심리학]월요병? |MBTI 유형별 | 출근하기싫은 이유와 해결방법 [토막심리학]월요병? |MBTI 유형별 | 출근하기싫은 이유와 해결방법 흔히 월요병이라 부르는 출근에 대한 거부감과 불안은 어디로 부터 오는 걸까요? 사실, 월요일뿐만 아니라 매일 같이 출근 시간이 싫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회사에 가는 것이 여가가 아닌 일이기 때문입니다. 일은 의무성을 띄기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이 아닌 해야하는 일에 속합니다. 인간은 자신이 반드시 해야할 일(Task)와 여가(lesure)을 구분합니다. 출근을 한다는 것은 일이 시작됨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당연히,반복적이고 무리한 책임을 느끼면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출근하기 싫은 이유는 다양합니다. 첫째로, 업무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직장에서의 업무량이나 업무 난이도, 급한 업무 처리, 회의 등의 요소로 인해 스트.. 2023. 4. 23.
[토막심리] 대체 MBTI는 무엇이며 믿어도 되는가? - MBTI란, MBTI역사 [토막심리] 대체 MBTI는 무엇이며 믿어도 되는가? - MBTI란, MBTI역사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는 개인의 성격 유형을 분류하는 도구로 널리 사용되는 심리학적인 성격 유형 검사입니다. 이 모델은 Isabel Myers와 Katherine Briggs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이들은 Carl Jung의 심리학 이론을 기반으로 하여 개인의 인식과 판단 방식에 관한 차이를 이해하고 설명하는 목적으로 MBTI를 개발하였습니다. 1930년대에 Isabel Myers는 Carl Jung의 저서 "심리 유형"을 읽고, 이를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실생활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녀는 이론을 보다 실용적인 형태로 변환하고 널리 알려지게 하기 위해 자신의 딸인 Katheri.. 2023. 2. 2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