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광고와 구글 광고 차이는?

네이버 광고와 구글 광고 차이는 무엇일까요?

똑같이 검색광고(SA)와 디스플레이 광고(DA)가 있죠.

CPC의 경우 구글이 더 저렴하게 먹힐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 광고도 구글이 더 저렴할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구글은 규제가 더 많다는 점.

 

검색어 광고 시스템의 차이

네이버 광고: 검색어 광고 시스템에서는 키워드 광고를 구매할 수 있으며, 검색어 광고 노출에 대한 검색횟수와 광고횟수를 제공합니다.

구글 광고: 검색어 광고 시스템에서는 구글 어드워즈를 이용해 키워드 광고를 구매할 수 있으며, 구글 검색 엔진의 시장점유율이 높아 검색어 광고 노출 기회가 많습니다.

 

타겟팅 방법의 차이

네이버 광고: 지역별, 성별, 연령대, 관심사 등 다양한 요소를 이용한 타겟팅이 가능합니다.

구글 광고: 검색어를 이용한 타겟팅 외에도, 광고 대상의 위치, 나이, 성별, 관심사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타겟팅이 가능합니다.

 

광고 매체의 차이

네이버 광고: 블로그, 카페 등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 내에서 광고를 노출할 수 있으며, 네이버 포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광고 상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 광고: 구글 검색 엔진을 비롯해 유튜브, GDN(Google Display Network) 등 다양한 서비스 내에서 광고를 노출할 수 있으며, 구글 어드워즈를 이용해 검색 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비디오 광고 등 다양한 광고 형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 대응 방식의 차이

네이버 광고: 네이버 검색 엔진은 자동 완성 기능이 있으며, 검색 키워드가 일치하는 경우 노출 우선순위가 높아집니다. 또한, 검색어가 포함된 블로그나 카페 글이 검색 결과 상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구글 광고: 구글 검색 엔진은 정확한 검색어 일치 여부에 따라 광고 노출 우선순위를 결정하며, 검색어 대체어를 활용한 노출 대응이 가능합니다.

 

사용자 그룹의 차이

네이버 광고: 주로 한국 국내에서 사용되며, 특히 30대 이상의 사용자가 많은 편입니다.

구글 광고: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며, 주로 18-34세 사이의 청년층이 많이 사용합니다.

 

광고 클릭률 측정 방식의 차이

네이버 광고: 광고 노출 수 대비 클릭 수로 클릭률을 측정합니다.

구글 광고: 광고 노출 수 대비 클릭 수 뿐만 아니라, 광고 노출 후 생긴 잠재적 고객 수와 광고 클릭 후 발생한 실제 구매 등의 성과 지표를 통해 광고 효과를 측정합니다.

 

요약하면, 네이버 광고는 국내에서 주로 사용되며, 다양한 네이버 서비스에서 광고를 노출하고 타겟팅을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구글 광고는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며, 구글 검색 엔진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에서 광고를 노출하며, 검색어를 기반으로 한 정확한 타겟팅과 다양한 광고 형식을 제공합니다. 또한, 클릭률 측정 방식이 다르며, 광고 비용도 상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