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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많이 마시면 좋지 않은 이유 10가지 이유 | 우리는 왜 물을 많이 마시려고 할까?

by Fact_Psychology&advertisement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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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많이 마시면 좋지 않은 이유 10가지 이유| 우리는 왜 물을 많이 마시려고 할까?

 

물을 많이 마셔야한다는 것은 거의 상식처럼 굳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늘 많이 마시는 게 좋을 까요? 우리는 왜 이런 생각을 상식이라고 여겨 왔을까요? 

물론, 일정하게 먹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물이 가지는 이점도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많이 자꾸만 많이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계셔야합니다.

 

물을 먹었는데도 갈증이 난다면,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당뇨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목차

    물을 많이 마셔야한다는 심리는 어디서 온거지?

    • 사회적 기대와 프레스티지: 많은 사회에서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많은 물을 마셔야 한다는 기대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사회적 기대에 따라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은 건강과 관련된 사회적 프레스티지를 얻는 방법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 광고와 영향력: 건강 관련 광고와 미디어의 영향력은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는 문화적인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이는 물을 마시는 것이 건강에 이로울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줍니다.
    • 타인의 행동: 사회적인 장소에서 많은 사람들이 물을 마시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로 구성된 환경은 물을 마시는 것이 일반적으로 수용되고 권장되는 행위로 받아들여지게 합니다.
    • 사회 학습: 주변 사람들이 많은 물을 마신다면, 그 행동을 모델링하면서 자신도 많은 물을 마셔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친구들의 영향력은 개인들이 특정 행동을 따르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 자기개념과 일관성: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건강한 사람이라는 자기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기개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물을 마실 필요가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좋지 않은 이유 10가지 이유

    수분과 전해질 불균형

    과도한 수분 섭취는 체내의 전해질 농도를 희석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등의 전해질을 정확한 농도로 유지하여 세포 기능을 올바르게 유지합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물을 마시면 필요한 전해질의 농도가 낮아지게 되어 균형이 깨질 수 있습니다. 이는 신경과 근육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신체의 수분 조절 능력을 저하시킬 수도 있습니다.

     

    신장 부하

    과도한 물 섭취는 신장에 부하를 주어 신장의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수분을 여과하고 배출하기 위해 신장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많은 물을 마시면 신장은 더 많은 물을 처리해야 하므로 부담이 커집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신장은 지속적인 과부하로 인해 손상을 입을 수 있으며, 만성 신장 질환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소금 희석

    과도한 물 섭취는 체내의 소금 농도를 희석시킬 수 있습니다. 적절한 소금 농도는 세포 기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물을 마시면 소금 농도가 낮아져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신경 시스템과 근육 기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혈액의 적절한 응고 기능을 저하시킬 수도 있습니다.

    소화 문제

    과다한 물 섭취는 소화 과정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위산의 희석으로 인해 소화 효율이 저하되고, 소화불량, 복부 팽만, 구토 등의 소화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화 과정에서 소화 효소와의 적절한 상호 작용이 필요한데, 과도한 물 섭취로 인해 이 작용이 방해될 수 있습니다.

     

    신체 기능 감소

    지나치게 많은 물을 마시면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수분 과부하로 인해 체내의 전기화학적 밸런스가 깨져 혈액의 전도성이 저하되고, 신경과 근육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피로감, 무기력감, 집중력 저하, 두통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소뇌부족증후군

    과다한 물 섭취로 인해 체내의 나트륨 농도가 낮아지면 소뇌부족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뇌조절 기능에 이상을 일으켜 두통, 구토, 무기력, 경련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셀 포화

    너무 많은 물을 마시면 체내의 세포가 과다한 물로 인해 포화되고 부푼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조직에 압력을 가하고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혈압 상승이나 부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및 미네랄 감소

    지나치게 많은 물 섭취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농도를 희석시킬 수 있습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신체 기능 유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과도한 물 섭취로 인해 체내의 비타민과 미네랄 농도가 낮아지면 영양 결핍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요로감염 위험 증가

    지나치게 자주 볼륨이 큰 소변을 배출하는 과다한 물 섭취는 요로감염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너무 자주 소변을 배출하면 소변이 감염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나고, 세균이 배출된 소변을 통해 요로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심장 부하

    지나치게 많은 물을 마시면 혈액의 부피가 증가하고 혈압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심장에 부하를 가해 심장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과도한 물 섭취는 심장이 더 많은 혈액을 순환시켜야 하므로 심장의 작업량이 증가합니다. 장기적으로 심장에 지속적인 부하를 가하면 심장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심장 질환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적절한 물 섭취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의 신체 조건과 활동 수준에 따라 적절한 물 섭취량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의학적인 조언을 받거나,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하루에 마시는 물의 양을 기준으로 적절한 수분 섭취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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